[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의회(의장 이종희)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송은영 의원 외 6인의 소집 요구로 열려 각 상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또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추천 의 건 및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승인된 계획에 따라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 실시될 예정이다.
또 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총 6명)에 박일배 의원, 최선호 의원, 최원석 회계사, 김지연 세무사, 양산시에서 예산 및 결산 업무를 담당한 바 있는 박동하, 주원회 전직 공무원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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