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집행부의 총 21개 부서로부터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고 의원들의 면밀한 질의와 그에 따른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의안심사 역시 조규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창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자치행정위원회의 '고창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임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창군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 안건 중에서는 심의 과정 중에 의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2건이 수정가결됐고 나머지 21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전북 고창군의회의 제304회 임시회가 28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집행부의 총 21개 부서로부터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고 의원들의 면밀한 질의와 그에 따른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의안심사 역시 조규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창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자치행정위원회의 ‘고창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임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창군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성만 의원이 나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인의 고충과 관내 수자원 확보에 대한 긴급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치기도 했다.
고창군의회 임정호 의장은 “임정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집행부 주요 업무보고에서 군의원들이 제안한 여러 대안들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해 주시길 바란다”며 “임시회에서 의결한 사항들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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