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8억 투입해 조성
경북테크노파크와 위탁 협약
시는 '만화도시 조성' 계획을 세우고 올해부터 연간 6억원씩 3년 동안 예산 18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만화마을 조성 주요 사업으로 경산 만화축제, 찾아가는 만화 교실, 웹툰으로 들려주는 야간 불빛콘서트, 벽화작업과 전시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으로 진행한다.
시는 이 사업 위탁기관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를 선정해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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