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에 따라 경찰은 277개 경로당과 1만200여명의 회원을 갖춘 북구지회와 함께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봄철 야간 보행자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야광 지팡이 등 홍보 물품도 지원한다.
대구시 동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구협의회가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의는 지역 평화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자녀 5명에게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탈북 인문학 강사가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방안'을 주제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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