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낡은 보건소 6곳 6월까지 동시 리모델링

기사등록 2024/02/26 13:59:13
2020년 리모델링한 단양 대강보건지소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낡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건물이 6월까지 새 단장된다.

단양군은 매포보건지소, 영춘보건지소, 고평보건진료소, 덕문곡보건진료소, 보발보건진료소, 석교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비 7억9000만 원 등 총 11억3000만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3~4월 중 각각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 시설을 통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아직 설계를 완료하지 않은 영춘보건지소를 제외한 5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관할 주민은 내달부터 인근에 설치한 임시진료실을 이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환경 개선을 통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주민 의료복지를 위한 시설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면서 "의료공백 임시진료소 운영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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