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철강업체서 넘어진 자재 60대 작업자 덮쳐 사망

기사등록 2024/02/26 13:50:18 최종수정 2024/02/26 13:57:30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6일 오전 10시24분 부산 사하구의 철강업체에서 길이 7m상당의 자재가 넘어져 절단 작업 중이던 A(60대)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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