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관련된 야외행사, 특별경계근무 비상대응태세 유지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날로 대보름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회현초등학교에 현장지휘소를 설치해 펌프차와 구급차 각 1대와 의용소방대 20명 배치 등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오는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비상상황에 대비해 전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및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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