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고용률 50%로 증가
21일 시에 따르면 전날 통계청의 지역별 결과 발표에서 전국은 62.5%, 경북 61.3%로 전국 시 단위 중 4위를 나타냈다.
영천지역은 상반기 대비 0.9%p가 증가했으며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이 1.7%p 늘어나(50%) 전체 고용률에 영향을 미쳤다.
영천시는 그동안 청년들과 소통을 지속하며 취업과 창업을 지원했다. 또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을 펼치며 안정적 정착을 도왔다.
이와 함께 나이별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과 고용률이 모두 증가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기문 시장은 “그간의 다양한 노력이 국가 고용지표로 증명됐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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