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문채원이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잔류한다.
2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문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활발한 행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SBS TV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SBS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2008), '찬란한 유산'(2009), KBS 2TV '공주의 남자'(2011), '굿닥터'(2013), tvN 드라마 '악의 꽃'(2020)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신혜선, 김하늘, 김현주, 김강우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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