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3개 전략과 9개 사업 실시
의료용 마약류 불법 행위 근절과 협력체계 강화와 인프라 확충, 예방 교육·홍보 실효성 강화 등 3개 전략 9개 사업이 시행된다.
특히 의료용 마약류 불법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의료기관 자정 노력을 유도하고 이후 선별·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마약 오·남용 예방, 홍보 내실화 등 마약류 관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종합계획을 빈틈없이 추진해 미래세대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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