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0년생 부질없던 원망 달라지지 않아요

기사등록 2024/02/12 00:00:00

2024년 2월 12일 월요일

(음력 1월 3일 병오)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이웃들의 도움을 넉넉히 받아내자.60년생 봄의 문턱으로 나들이를 해보자.72년생 최고가 아닌 차선 한 발 물러서자.84년생 중요한 역할에 적임자가 되어보자.96년생 거품을 걷어내야 진짜가 보여 진다.

◆소띠
49년생 안심하라 대답 감사하게 받아내자.61년생 세심한 정성으로 손님맞이 해보자.73년생 불편했던 인사 금방 친구가 된다.85년생 풍성한 결과물 곳간이 가득하다.97년생 반가운 부름에 잰 걸음을 걸어보자.

◆범띠
50년생 너무하다 싶어도 이해가 우선이다.62년생 화려한 전성기 날개를 펼쳐내자.74년생 착하게 살았다 하늘 복을 받아내자.86년생 살짝 불안감 시간으로 지워내자.98년생 치솟는 자신감 불가능에 도전하자.

◆토끼띠
51년생 과거의 명성은 지우개로 지워내자.63년생 잘하고 있다 확신 한 우물을 파보자.75년생 희망이라는 단어 또렷이 보여 진다.87년생 불신과 편견 잘못임을 알아내자.99년생 하고자 하는 의지 실천에 옮겨가자.

◆용띠
52년생 미루고 있던 숙제 빠름을 가져보자.64년생 고장 난 시계처럼 옛것을 지켜내자.76년생 욕심을 내리고 차분함을 지켜내자.88년생 필요했던 부분 넉넉히 채워진다.00년생 완벽한 마무리 박수 받아 마땅하다.

◆뱀띠
53년생 주눅들었던 열정 설렘이 다시 온다.65년생 늦어있는 공부 부지런히 따라가자.77년생 냉정한 판단 백기 들어 항복하자.89년생 고군분투 노력 증거로 남겨진다.01년생 의지하는 버릇 고치려고 애를 쓰자.

◆말띠
54년생 든든한 동반자 끌어주고 안아주자.66년생 힘들고 서러웠던 고비를 넘어선다.78년생 찬란한 분홍빛 기대를 키워보자.90년생 부질없던 원망 달라지지 않는다.02년생 기다렸던 소식 선물까지 들고 온다.

◆양띠
55년생 불청객과 동거도 예쁘게 해야 한다.67년생 꼬박꼬박 기록 만약에 대비하자.79년생 실수도 실수 나름 각오를 다시 하자.91년생 크거나 작거나 결과에 만족하자.03년생 암묵적인 약속 손가락을 걸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개구쟁이 동심 신나게 놀아보자.68년생 어렵다 중도포기 꼬리가 달려진다.80년생 잠조차 잊혀지는 행복이 함께 한다.92년생 구름이 걷히고 무지개가 떠준다.04년생 소중한 기회에 간절함을 더해보자.

◆닭띠
57년생 절반의 성공을 목표로 해야 한다.69년생 한 지붕 식구와도 주고받아야 한다.81년생 근거 없는 허세 가난을 불러낸다.93년생 만사 불여튼튼 돌다리도 두드리자.05년생 성장하는 속도가 눈으로 보여 진다.

◆개띠
46년생 조언을 듣고 가르침도 받아내자.58년생 진정한 실력자 이름값을 올려보자.70년생 상상했던 그림을 밖으로 꺼내보자.82년생 요란했던 등장 물음표가 그려진다.94년생 인생이라는 교실 배우고 익혀가자.

◆돼지띠
47년생 무심한 거절도 원망을 들어보자.59년생 오래했던 경험이 패기를 이겨낸다.71년생 넉넉해진 살림 배부르고 따뜻하다.83년생 단단한 결심은 완성이 되어간다.95년생 꽃가마 감투에 화려함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