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에 응급실과 입원 병동이 24시간 정상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는 연휴 기간 내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또 병원은 설 연휴 기간에 교통사고 및 각종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인원이 증가할 것을 대비, 만반의 준비를 할 방침이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설 연휴 기간에 심장 및 뇌혈관질환, 교통사고 환자 등 응급 상황에 대비를 철저히 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