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물가 현장을 점검했다.
7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6일 광명전통시장을 방문, 장바구니를 들고 지역화폐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명절 물가를 살피고 지역 상인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감소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시민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 물가안정에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