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교보생명이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을 치료별로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종 특약으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을 비롯해 뇌혈관질환·심장질환 관혈·비관혈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중증생활습관형심장수술, 특정스텐트삽입수술,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상금종합병원)입·통원,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 (심한)뇌심장장애간병 등을 보장한다.
비갱신형 보험으로 월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고객 니즈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무해약환급금형'과 만기 후에 만기환급금을 목적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면 만기 시 주계약뿐만 아니라 특약보험료까지 전액 만기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만기환급형의 경우 30년·70세·90세·100세 만기, 무해약환급금형의 경우 90세·100세 만기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교보생명은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위한 '교보간편뇌·심장보험(무배당)'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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