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강소라가 둘째 출산 두달 만에 리즈시절 미모로 돌아갔다.
강소라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미루고 미루던 단발과 염색. 살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단발 머리로 변신한 뒤 갈색으로 염색해 화사함을 더했으며,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시선을 끈다. 특히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린 뒤 두 달여 만에 리즈 시절의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너무 잘 어울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21년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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