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TBN, 70주년 기념 스페셜데이 시행 등

기사등록 2024/02/05 17:00:19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TBN울산교통방송(FM 104.1㎒)은 도로교통공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단 하루, 진행자들이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 것으로 도로교통공단 70주년을 축하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각 진행자들은 다른 시간대로 이동해 평소와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단의 새로운 비전과 역할 등을 프로그램 내에 녹여낼 예정이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설립된 도로교통안전종합전문기관으로 지난 70년간 우리나라 교통안전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개선, 운전면허시험 관리, 교통안전교육, 홍보, 방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울산시 북구는 5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제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동별 특화사업 운영 방향 및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의 임기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동 단위의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별 위원장 위촉, 대표위원장 선출과 함께 2024년 사업안내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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