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새로운 역사 만들겠다"
전국 226곳 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온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안 의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 회장과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감사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실질적인 권한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민생과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 인사업무 효율적 운영을 도모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경숙 의장은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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