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함과 상선에 이어 24시간내 세 번째 공격
후티군 운영 알-마시라TV 통해서 공습사실 밝혀
야히야 사레아 후티정부 대변인은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를 통해서 "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동포들을 지원하고 미-영의 우리나라(예멘) 침공에 보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스라엘 항구로 향하는 홍해상의 영국 상업용 선박 한 척을 목표로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홍해에서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작전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전쟁을 완전히 끝내고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포위공격을 종결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후티 무장군이 24시간 동안 세번째로 수행한 공격이다.
후티반군은 31일 밤에도 홍해에서 미해군 전함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아덴만에서도 미국의 상선 한 척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후티군이 지속적인 홍해 공격으로 국제 해운의 정상적 운항을 방해하고 있는 가운데 이 해역의 긴장 상태는 날로 고조되고 있다.
후티군은 예멘의 수도 사나를 포함한 북부 대부분을 통치하고 있으며 홍해의 전략 항구도시 호데이다도 지배하고 있다.
미 정부는 지난 달 후티 그룹을 새로 "국제 테러조직"으로 재 지정했으며 이는 한 달 이내에 효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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