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몰 동부산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1800여 명이 해운대 부민병원의 건강검진 및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또 앞으로 해운대구·기장군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부산본부세관, 설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
부산본부세관은 설을 앞두고 1일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포장된 떡국떡과 사골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과 직원들은 지난 31일 중구 남포건어물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식자재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부산본부세관은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급 일부를 모아 후원금을 마련해 매년 설·추석 명절, 가정의 달, 연말연시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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