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더하기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에게 리모델링, 홍보비 및 마케팅비 등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명 당 3000만원(보조금 1800만원, 자부담 1200만원)을 지원하며 총 2명을 최종 선발한다.
창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도 별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참여자는 장수군청 홈페이지 참고하여 장수군청 민생경제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yun11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창업 초기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통하여 청년이 주도하는 사업 기회를 부여하고 장수군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해 장기적으로는 더 큰 규모의 청년CEO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023년 청년창업 더하기 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자 2명 역시 군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