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50대 보행자, 1t 트럭에 치여 사망

기사등록 2024/01/29 09:58:20 최종수정 2024/01/29 10:27:29
[성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가 트럭에 치여 숨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30분께 성주군 선남면의 30번 국도 갓길 없는 도로에서 1t 포터 트럭이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보행자 A(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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