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프리댄스서 메달 도전
김지니-이나무 조는 28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1.16점, 예술점수(PCS) 25.42점을 더해 합계 56.58점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12개 팀중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프랑스의 앙브르 페리에-사뮈엘 블랑(62.39점)조, 2위는 미국의 올리비아 일린-딜런 케인(57.46점)조다.
메달이 결정되는 프리댄스는 오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지니-이나무 조가 입상하면, 2012년 시작한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메달을 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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