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의 날' 유엔 국제기념일 제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한다.
반크는 26일 "한국이 제안을 통해 UN 국제기념일을 성공적으로 제정해 본 적이 있다는 점과 한국 발전상이 국제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 인권 신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이 유엔 국제기념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기태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재미동포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에 참여한 16개국 206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홍보했다"며 "전 세계 곳곳의 한글학교 교사와 한인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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