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틀 만에 10만장 팔렸다

기사등록 2024/01/25 16:59:44 최종수정 2024/01/25 19:17:28

실물카드 6만5000장·모바일카드 3만5000장

을지로입구·여의도 등 5개역에서 판매 이벤트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23일 서울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 판매가 시작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지하철 고객안전실에서 판매중인 기후동행카드 모습. 2024.01.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지하철 역사·편의점에서 판매된 실물카드는 6만5758장, 모바일 카드 판매는 3만4914장으로 집계됐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주요 5개 역사에 기후동행카드 판매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을지로입구역, 여의도역, 사당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26일 오후 5~8시, 27일 오후 3~6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부스에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한 이들 중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한 50명(일 기준)에게는 핫팩 등 경품을 지급한다.

시는 예비로 준비해 둔 카드 물량을 긴급 투입해 오프라인 판매 수급을 조정하고 있으나 일부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편의점에서는 판매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사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2종으로 출시됐다. 따릉이 이용 시 6만5000원권, 미이용 시 6만2000원권을 선택하면 된다. 오는 27일 오전 4시 버스 첫차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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