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기빙클럽 58호 ㈜함일셀레나(대표이사 이동훈), 59호 ㈜세중씨엔지(대표이사 정일수), 60호 유빈테크(대표이사 김덕철)가 참여했다.
㈜함일셀레나(대표이사 이동훈)는 건축물의 창틀, 문틀 부위 고정, 단열과 패널의 이음새 부분 충진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쓰이는 일액형 폴리우레탄 폼인 ‘월드폼’을 개발·생산하는 에어로졸 전문 생산업체이다.
해당 기업은 2019~2021년 기빙클럽에 동참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3년 초 튀르키예 지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세중씨엔지(대표이사 정일수)는 플라스틱 캐리어 플레이트 등을 제조하는 복합재료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유빈테크(대표이사 김덕철)는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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