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5년생 불쑥 온 손님 운명임을 알아내요

기사등록 2024/01/28 00:00:00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음력 12월18일 신묘)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잊고 있던 설렘이 가슴을 두드린다.60년생 오랜 세월 관록 무용담이 펼쳐진다.72년생 어둠이 내려야 원하는 걸 얻는다.84년생 성화도 타박도 한 귀로 흘려내자.96년생 새로운 식구 진한 의리로 뭉쳐보자.

◆소띠
49년생 닫혀있던 지갑을 활짝 열어보자.61년생 전혀 다른 환경 빠르게 적응하자.73년생 선물의 크기보다 정성을 담아보자.85년생 먹구름 흩어지고 무지개가 떠준다.97년생 준비된 일손이다. 칭찬을 들어보자.

◆범띠
50년생 만족스러운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62년생 새색시 걸음 얌전하고 신중해지자.74년생 곤란한 부탁도 너끈히 받아내자.86년생 작은 역할에 사명감을 가져보자.98년생 바쁘게 했던 준비 꼬리만 남겨진다.

◆토끼띠
51년생 조금은 늦어진 약속을 지켜내자. 63년생 고통스럽던 기다림 끝이 보여 진다.75년생 불쑥 온 손님 운명임을 알아내자.87년생 어설픈 사랑고백 본전도 못 건진다.99년생 생활 자세에도 모범생이 되어보자.

◆용띠
52년생 은근한 신경전 끈기로 이겨내자.64년생 나와서는 안 될 말 속으로 눌러내자.76년생 눈 맞춤이 어려운 자리는 피해가자.88년생 얼마나 좋은지 잣대로 재어보자.00년생 우여곡절 겪었던 성공이 잡혀진다.

◆뱀띠
53년생 뿌듯한 결과물 자존심을 지켜준다.65년생 아차 하는 실언 이별인사 대신이다.77년생 그 간의 노력이 점수로 매겨진다.89년생 웃음이 한 보따리 춤추고 노래하자.01년생 괜히 하는 허세 임자를 만날 수 있다.

◆말띠
54년생 하늘과 땅 사이 최고가 되어보자.66년생 무거운 어깨 안쓰러움이 더해진다.78년생 걱정 반 기대 반 시험대에 올라보자.90년생 멋있는 솜씨를 작품으로 남겨보자.02년생 한결 같은 바람 기적을 만들어낸다.

◆양띠
55년생 급한 불 끌 수 있는 도움을 받아보자.67년생 요란한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79년생 소박한 살림살이 낭비를 막아내자.91년생 그렇게 될 거라는 확신을 지켜내자.03년생 이만 저만 실망 작고 초라해진다.

◆원숭이띠
56년생 몸이 기억하는 경험을 꺼내보자.68년생 편안한 안식처 배부르고 따뜻하다.80년생 빈틈이 많아도 시작을 서두르자.92년생 아쉬움은 남지만 차선을 가져오자.04년생 스승의 가르침 야무지게 따라가자.

◆닭띠
57년생 집안 대소사의 바쁘게 움지이자.69년생 조용하고 차분히 순서를 기다리자.81년생 격려와 응원에 감사함을 가져보자.93년생 마음 씀씀이에 부자가 돼야 한다. 05년생 닭이 아닌 봉황 화려함을 뽐내보자.

◆개띠
46년생 지나친 이기심 친구를 잃어야 한다.58년생 아름다운 유혹을 예쁘게 받아내자.70년생 예민한 감정에 쉼표를 찍어내자.82년생 적당한 양보로 구경을 마쳐보자.94년생 의리와 집중력이 반전을 불러낸다.

◆돼지띠
47년생 포기하지 않았던 기회가 잡혀진다.59년생 수지맞은 장사 곳간이 든든해진다.71년생 꿈에서나 있었던 행운이 잡혀진다.83년생 굳게 하는 다짐 밑줄을 그어내자.95년생 잘한다, 박수를 허리 숙여 받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