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시장, 내년 국비확보 논의
국회 및 지방 의회와 해결책 강구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선제 대응을 위해서다.
간담회 주요 안건은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 ▲기회발전특구 지정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야시장 개장 ▲(가칭)박정희 대통령 메모리얼 파크 추진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및 IC 신설 등이다.
시급성을 요구하는 사업 위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국방용 반도체 설계·모듈화 지원 플랫폼 구축,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 2025년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 대회, 구미 에코랜드 숲속 우드 힐링센터 조성 사업 등 파급력 높은 사업 위주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지난해 구미시는 SOC(사회간접자본) 분야 1463억원, R&D(연구개발) 분야 975억원, 문화·환경·복지 분야 584억원, 농림수산 분야 105억원, 기타 180억원 등 총 7169억 원의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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