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지원비 대상은 코로나19 증상으로 먹는 치료제 대상인 60세 이상의 고령층과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이다. 22일부터 지원된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는 경산의 먹는 치료제 처방 의료기관 39개소에서 받을 수 있다.
경산시보건소는 지난 1일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해 코로나19는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됐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항원검사 대상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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