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B 투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나우IB 등 벤처캐피탈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고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와우패스는 결제, 환전, 교통카드를 결합한 외국인 관광객 올인원 선불카드로 출시 1년 5개월 만에 카드 발급자 50만명, 앱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11월 기준 외국인 입국자 대비 월간 카드 이용고객이 8%를 넘었다.
이에 오렌지스퀘어는 지난해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매출 110억원, 영업이익율 20%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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