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 지원금 1억1000만 원
지역을 대표하는 별빛축제는 최근 열린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평가를 받아 향후 2년 간 1억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 축제는 매년 별을 보기 가장 좋은 10월에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별의 도시’ 영천을 알리고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주제로 주변 자연경관을 활용, 이색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지난해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을 표어로 열린 행사에 7만여 명이 다녀갔다.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52만 명이 즐기는 등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경북을 대표하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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