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추락 중상

기사등록 2024/01/12 18:46:01 최종수정 2024/01/12 18:57:30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사진=부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2일 오후 2시 53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지하 2층에서 A(50대)씨가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A씨는 건물 위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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