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신송규 의장)는 국민의힘 김주성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첫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에 성공했다.

김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대법원에서 인정돼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고 의원직을 잃은 장옥자 전 의원의 남은 부의장직 임기를 채우게 된다.

김 부의장은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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