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 안개 입자로 축축함 걱정 없이 넓은 면적 탈취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국P&G(한국피앤지)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브랜드 최초로 연속 안개분사 스프레이를 적용한 신제품 '페브리즈 프로 퀵 드라이 젯' 2종 ▲화이트 머스크 ▲클린 코튼 솝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연속 안개분사다. 트리거를 당기면 미스트를 뿌린 것처럼 미세한 안개 입자가 넓고 고르게 분사돼 섬유에 빨리 흡수된다.
건조 시간은 기존 페브리즈 제품 대비 20% 이상 줄었다.
새로 적용한 '연속 안개분사 스프레이'는 적은 힘으로도 내용물이 끊임없이 분사될 수 있도록 돕는다. 내용물이 완전히 분사되기 전 트리거를 가볍게 당겼다 놓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이를 통해 분사 범위는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 확장됐다. 침대, 소파, 커튼 등 면적이 넓은 패브릭 아이템도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페브리즈 신제품 '페브리즈 프로 퀵 드라이 젯'은 ▲화이트 머스크 ▲클린 코튼 솝 등 2종으로 출시된다.
한국피앤지 페브리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최초의 연속 안개분사 스프레이가 적용돼 각종 침구류와 카펫, 커튼 등 세탁이 까다로운 넓은 면적의 패브릭 아이템도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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