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두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말에 너무 못 놀아줘서. 놓쳐버린 아빠와 딸의 시간 만들기(Making up the missed daddy-daughters time)"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영상 속 박진영은 두 딸과 함께 그네를 탔다. 사진에는 집에서 딸과 놀아주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싱글 '체인지드 맨(Changed Ma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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