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큰 거니"…17살 정동원, 상남자 포스[★핫픽]

기사등록 2024/01/07 15:56:34
[서울=뉴시스] 정동원.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4.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밝혔다.

정동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운대"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동원은 베이지색 목폴라 티셔츠에 검은색 롱 코트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지다", "갈수록 더 잘 생겨지는 것 같다", "진짜 많이 컸네요", "겨울 바다 좋네요", "보고싶었는데, 사진 고마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17살인 정동원은 2018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았다. 2019년 '효도합시다'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서울=뉴시스] 정동원.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4.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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