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전국 226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주민등록·인감제도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계양구는 습득주민등록증 발송 절차 개선사항을 제안해 전국적인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이 인천시 군·구 중 1위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양구는 주민등록·인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친 노력 등도 인정받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최적의 대민행정 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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