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일 영양읍 현리 빙상장
영양군과 영양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행사에 눈썰매장, 회전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진행한다.
매점 및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주말에는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체험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부대행사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안전을 위해 당일 기상 상태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 운영 시간 및 운영 여부가 변경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겨울을 즐겁게 보낼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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