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접수, 9개월 간 맞춤형 교육
단독주택 13동, 공동주택(원룸형 22세대) 3동
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9개월 간 머물면서 농촌을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2인 이상이 거주하는 단독주택 13동, 공동주택(원룸형 22세대) 3동, 교육장, 텃밭, 시설 하우스 등을 갖췄다.
귀농·귀촌 설계와 가상 농장경영 실습, 텃밭 재배, 농기계 사용법, 선도 농가 방문, 팜파티 등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경험을 통해 교육생들이 농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이번 5기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계속된다. 교육 이수와 계획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타 도시민들이 영천에 정착할 기회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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