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기 전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양귀진 소장을 비롯한 직원 대표 2명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탁금지법 준수와 갑질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대구시 서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2024년 시군구 연고 산업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에서 비수도권 인구감소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및 고기능 소재 섬유·패션 기업 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대구산업단지, 대구염색산업단지 등 기업에 올해부터 2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연 최대 5000만원(자부담 10%)을 지급한다.
지원 내용은 디자인부터 시장진출 상품화까지 원스톱 전략 제품화 지원, 제품인증 및 전문가 매칭 지원,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및 섬유 패션 관련 전시회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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