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새해를 맞아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주변 및 대구 달서구 대곡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플로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킨다는 취지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며 청장 등 4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대구환경청은 낙동강에 있는 칠곡보를 방문해 바닥보호공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직접 주변 제방의 배수문 진입 계단 등을 점검했다.
대구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2024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관련분야의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또는 종사자로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등이다.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고 합격자 발표는 이달 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며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서 대덕문화전당 운영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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