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양현준, 아시안컵 합류 앞두고 예열…셀틱 3-0 승리

기사등록 2024/01/03 08:26:19

소속팀 일정 마치고 대표팀 합류

일본 국가대표 마에다는 결승골

[로마=AP/뉴시스] 셀틱(스코틀랜드)의 양현준이 2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오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5차전 라치오(이탈리아)와 경기 중 공을 다루고 있다. 양현준이 선발 출전한 셀틱이 0-2로 패해 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3.11.29.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 중인 오현규와 양현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 출전해 예열을 마쳤다.

공격포인트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팀의 4연승에 기여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클린스만호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셀틱은 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의 세인트 미렌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의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2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셀틱은 17승3무2패(승점 54)로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양현준과 오현규는 각각 후반 10분, 후반 26분에 교체 출전해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마드리드=AP/뉴시스] 셀틱(스코틀랜드)의 오현규가 7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4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후반 교체 출전한 오현규는 팀의 0-6 대패를 막지 못했고 셀틱은 1승3패(승점 1)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3.11.08.
둘은 오는 13일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사전 전지훈련에 돌입한 클린스만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셀틱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마에다 역시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전반 6분 맷 오라일리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셀틱은 후반 15분 그렉 테일러의 세 번째 골을 앞세워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