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육감은 “정책이 학교에서, 아이들 앞에 어떻게 구현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책을 실현해 미래교육의 기반을 탄탄히 닦을지 생각해 보자”라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도록 학교를 지원하자”라고 말했다.
또 “간부들이 부서 직원들의 업무를 편중하지 않게 잘 일할 수 있도록 살피고, 부서 직원들은 혼신을 다해 학교를 잘 섬길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부서장과 전입 직원을 소개하고 이후 각 자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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