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1.1%, 취업자수 1800명 증가
경북도는 매년 22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고용지표, 목표달성도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칠곡군은 일자리 창출 및 기관노력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년·중장년 취·창업지원체계 구축, 첨단 농기계 실증랩팩토리 공모사업 선정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구조 변화에 햄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고용률 1.1% 상승, 취업자수 1800명 증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고용지표 상승을 이끌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일자리 대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칠곡'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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