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홍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 후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7일 인사청문회 이후 김 위원장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최종 채택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위원장은 오후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취임식을 한 뒤 국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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