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행안부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 등

기사등록 2023/12/28 16:52:32 최종수정 2023/12/28 17:32:05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달서구는 세외수입프로그램상 업무매뉴얼 제공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 압류 대장과 멸실인정차량의 일제 정비로 대체 압류 시행 등 다양한 징수 방안 마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청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최우수 3회, 우수 1회)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중소도시 부문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3.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성구, 국토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대구시 수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중소도시 부문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우수한 스마트도시를 발굴하고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도시 인증제이다.

수성구는 ▲도시항공교통(UAM) 실증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대응 ▲탄소중립 실천 활동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제공뿐 아니라 민간 역량과 행정 협업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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