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무상 재해 시 중증의 부상으로 인한 간병 필요 시 '간호비, 성형수술비, 상급 병실료' 등 현실적 지원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중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은 치료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공무원노조는 2023년 위원장 업무추진비 전액을 반납하고 이를 위로금으로 전달했다. 금액은 500만원이다.
부산공무원노조와 소방노조는 공무상 재해 시 간병비 등 치료비 현실화를 위해 연합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연대해 국회와 정부에 관련법 개정을 한목소리로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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