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탈당-신당 창당' 이준석에 "뜻하는 바 이루길"

기사등록 2023/12/27 16:59:53 최종수정 2023/12/27 19:03:29
미소 보이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갈빗집에서 탈당 기자회견 중 미소를 짓고 있다.(공동취재) 2023.1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은 27일 탈당을 선언하고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앞으로 뜻하는 바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당대표를 지내신 분이 탈당하게 된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어쨌든 새로운 출발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입장에서는 새로 비상대책위원장을 모시고 정말 분골쇄신하고 혁신하겠다는 상황에 있다"며 "이 전 대표 탈당 여파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어떻게 혁신하고 사랑받을지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이 전 대표는 우리 당에서 오랫동안 당원으로 활동했다.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뜻하는 바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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