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민원인의 편의 향상을 도모하고 민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전자 민원신청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전자 민원신청시스템은 민원신청 서식을 민원창구에 설치된 태블릿PC에 탑재해 민원인이 기존 종이로 된 민원신청서 대신 태블릿PC로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으로 신청할 수 있는 민원 대상은 ▲경력증명서 발급 ▲검정고시 합격증서 기재사항 변경 ▲학적부 기재사항 정정 ▲교원자격증 기재사항 정정 ▲교원자격증 재교부 ▲교원자격 무시험 검정원서 신청 ▲팩스민원 신청 등 총 7종이다.
이번 스마트 전자 민원신청시스템 구축으로 민원인은 복잡하거나 작성이 어려운 항목은 민원담당 직원과 양방향 모니터로 내용을 함께 보면서 작성할 수 있으며 종이 신청서에 개인정보 등 동일 정보를 반복해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졌다.
또 민원인이 태블릿PC로 작성한 민원신청서는 민원담당공무원 컴퓨터로 바로 전송돼 민원인의 대기시간과 담당공무원의 민원 업무 처리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태블릿PC로 민원신청서를 작성함에 따라 종이 사용량 감축을 통한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원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민원서비스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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