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2024년도 대학생 멘토단의 역량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멘토단 소양 교육, 변화하는 대입제도 이해와 학습전략, 지역 특성과 교육여건에 대한 이해 등 진로 코칭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올해 처음 도입된 멘토단은 동구 출신 명문대 대학생과 올해 대입 합격자 30명으로 구성됐다. 내년에는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 '자기 관리 학습법' 등 각종 멘토링 프로그램 진로 진학 길잡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학생 멘토단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지역 후배의 진로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며 "앞으로도 멘토단의 체계적인 관리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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