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8% 내린 2898.8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7% 하락한 9157.2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26% 내린 1808.5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3% 내린 2917.9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2900선이 무너진채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27일 공업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귀금속, 환경보호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데이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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